이제 오늘이면 정상생활로 돌아가야되네요.
주말항상 좋은 휴일이지만
그만큼 시간도 금방가버리네요.
나름 알차게 보낼려고 해보지만
그냥 가버리는듯한 체감은 허무하게만 느껴지는듯.
물론 다음주말 또 그다음 주말이 기다리고 있지만,
직장인도 그럴것이고 학생들은 더더욱
기나긴 연휴뒤에 다시 일상으로의 돌아감은
한숨정도 나오게 마련이겠죠.
하지만
그다음 기나긴 휴일을 기다리며
나름 알차게 일도하고 공부하고 남는 시간 잘 쪼개서
하고픈 일거리도 충분히 할수 있죠.
가끔 초저녁에 일찍 마치면
출근할때 등산화등 간단하게 챙겨서..
가까운 산에 잠깐 올라갔다오고 하는데.
아무래도 올라갈때는 힘들어도
내려오고나면
기분도 좋아지고 괜히 상쾌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집에와서는 그 기분을 유지하면서..
저녁도 먹고
간단하게 운동좀 더하고
나만의 시간을 가지면 그만큼 좋은게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