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내용에도 있지만 당시 충분히 잘못을 인지 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한적한 골목길이고 많은 왕래가 있지 않은 곳이라 생각되었고, 짧은 시간안에 해결할 문제라는 안일한 생각이었던 거였었지만 결과가 이렇게 되었으니. 앞으로는 정신차리도록 하겠습니다.
차에 분명한 손상의 증거가 없고 서로 말이 오고 갔다면 신고를 할 근거가 없어보이네요. 아주머니가 무슨 죄인지..보다 아주머니가 집에서 별 일 없었을지가 더 걱정이네요.
성질급한 아저씨도 잘못이고요.
원인제공 해놓고 실질적인 피해없이 감정적인 문제로 또다시 문제삼는건 아니라고 봐요. 블랙박스에 녹화 되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니 더 화가나는데요..일단 원인 제공자는 저이니 할말이 없습니다.
진짜 그아저씨는 왜 아내분께 하는건지...자기 아내인데..
평생을 같이 살아가야하는 반려자인데 그런행동을 하는거 보면 똘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