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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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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에 뜬금없이 뭐 사달라고 카톡 보내는 경험담 정말 좋은 감정을 가지구 있고 존중하는 마음을 갖구 있다면 이런식으로는 접근안할거 같네요 잘지내는지 물어보고 시간되면 얼굴보자고 해야 정상이지요 나머지는 잘 판단하시길요 ^ㅅ^ 사서 잘되면 좋죠 뭐 근데 진짜 뜬금포네 5년만에서 전화해서 커피 사달라니;; 근데 또 어지간해서는 여자가 저렇게까지 존심 숙이고 구차하게 구걸하기는 힘든데.. 돈 빌려달란것도 아니고, 커피 쿠폰 빌려 달라는건 첨 보네요 평상시 행태가 어땠는지 생각해보시고, 맘 가는대로 하세요. 저같음 걍 몇천원에 좋게좋게 끝낸다 생각하고 한번 주고 말거같네요. 대신 만약 보냈는데 또 큰돈 드는거 추가 부탁을 하거나, 돈 빌려달라거나, 또 선물 조르기쓰면 무조건 차단 저렇게까지 얘기하면 그냥 하나 사주시죠. 거절하면 나중까지 찜찜한 기분이 남으니..
일반적으로 잔화상으로 가르켜달라고 하면? 전화상으론 안되나 보군요... 방금 걸려온 전화 번호 물어볼건대 차라리 전화기를 LCD 있는 전화기 쓰시면 발신번호 뜰텐데...흠 그런거 안쓰고는 윗분 말씀처럼 명단 뽑아달라고 하면 뽑아줄겁니다. 한 예로, 제가 시절에 실의 일반전화 요금이 왕창 나온적 있어서 간부가 열받아서 전화번호 시간대별로 쭈욱 뽑아서 가져와서 언놈이 전화 이렇게 많이했나 추적해보더군요 일반적으로 잔화상으로 가르켜달라고 하면 정책을 핑계로 가르켜 주지 않습니다 정보보호법으로 걸리게 되지만 장난전화나 욕설이나 스팸에 대한 문의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발신자 추적이 가능한 집전화도 많이 있지요 법이라는게 피해가기위해 존재한다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개인정보보호 위반이 될 수 있다라고 하면서 정작 발신자번호표시 서비스를 지원하고있으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