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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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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에서는 지나가다가 얼굴 마주치면? 그런거 아닐까요? 스포츠 장학생으로 왔다던데, 팀멤버들 말고는 이야기할사람도 없데요. 통역사도 없고.. 암튼 쓸쓸하긴할듯 말도 안통하니! 저는 호주 3개월 정도 홈스테이 한 적 있는데, 주택가에서는 지나가다가 얼굴 마주치면 인사 먼저 해주던데요. 그리고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는데, 옆에서 과자 먹던 사람이 너도 먹겠냐고 과자 주기도 하고 ㅋㅋ 외국은 엄청 프리 하지 않나요? 사람마다 많이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우리나라보다는 훨씬 개방적인거 같아요.! ♢ 일단 저는 해외로 나갔을 때 누가 말 걸어주니까 기분 좋던데요... 그 흔한 사진찍어 달라는 요청도 기쁩니다. 어느나라 외국인을 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서양인의 경우 문화 자체가 우리나라보다 개방적인데다, ♢ 우리나라에 여행이든 뭐든 와있는 상태라면..
가장 아쉬웠던 것이 외국 못나가본 것 주식 하셔야죠. 농담입니다.ㅎㅎ 힘들게 벌어서... 학비나 예금해두세요. 언제 필요할지도 모르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다음학기 용돈 킵 하시고, 외국 배낭여행 다녀오시면 어떨까 싶네요. 저는 학생때 약간의 여유도 없이 학비벌어 다녀서... 가장 아쉬웠던 것이 외국 못나가본 것이네요. 케바케니까 고민하실 일이지만... 저의 경우는 그랬다구요 ㅎㅎ;; 저 카메라 하나만 기증 해 주세요.ㅜ 카메라 제 재산이에요 ㅠ. 크흥.....ㅜㅜ 등록금내세요~~ 다음학기.
모르는건 체크해놨다가 밥먹을때나 점검다닐때.. 작은빌딩것만 만지면 회로나 센서만 봐서 한계가 있죠. 납땜질이라도 할줄알면 다행 수십층 사람 자주이용하는 랜드마크급 빌딩은 인사사고시 관련자 처벌 받을 만큼 엄격해서 안전 센서도 이중삼중으로 하고 그런것도 여러개 설치하죠. 다큼직한거 쓰고요. 연결해서까지 동작시키기도 하지요. 마스터하시고 인버터 기능다 익히세요. 쓰는곳에서 인버터로 바꾸려면 버튼 멀 바꿔야 하는등.. 많은 기업기술자들이 자기 하던 시스템뿐 몰라서 신규 빌딩 시스템이 다르면 못건들어서 오더 못따기도해요. 이거부터 시작인데 하다보면 다 이해되겟죠. 일하는중엔 본인들도 힘드니 가르쳐주지도 않을텐데 뒤에서 눈여겨서 보셔야죠. 모르는건 체크해놨다가 밥먹을때나 점검다닐때 물어보세요. 경력이 유리하냐 경력이 유리하냐는 질문보다 기술 마스터하기에 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