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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 일은 하고 국밥도 먹고~ 봄인데도 날씨가 좀 추운느낌이네요..하하하 아직 완연한 봄은 멀었나 싶기도 하고.. 이래저래 외출하기에는 일교차가 어느정도 있는거 같습니다..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해야겠지요. 물론 이런 날에도 밥은 먹어야하기 때문에.. 어김없이 식당에 오게 되었네요. 오늘도 역시 무난하게 국밥으로 배를 채우게 되었습니다. 나름대로 김치도 먹을만해서 일주일에 한두번은 여기 와서 먹는듯하네요.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밥도 제때 챙겨먹어가면서 일을 합시다.
며칠 날 어지러움으로 출근도 못 하고! 나이가 40대인데 아무런 현상이 없다가 갑자기 며칠 날 어지러움으로 출근도 못 하고 그렇게 힘이 빠져 있는 상태였는데 인터넷을 찾아 보니까 검사 받아 보라고 해서가 봤는데 이적 중도 아니고 꼬막에 전혀 문제없다 몇 단지 어지럼증 2,3일 정도 쉬면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오늘 3일차 너무 어지럽고 생활이 안 될 정도인데 이런 경우 어떤 병명이 의심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살면서 처음 있는 일이나 너무 무섭고 걱정되기도 하는데 출근도 3일이나 못 하고 회사에서 너무 미안한 마음도 생기네요! 해당 없을 수 있습니다만 경험상 평소에 싱겁게 먹다가 갑자기 물을 많이 마시면 어지러움증이 생기기도 한다네요. 이비인후과 쪽에 답이 안 나오면 신경과 쪽으로가 보시는게 것도 있을 거고 이석증은의 경우 ..
가끔은 일때문에 고초를 겪습니다. 그런 시답잖은 일로 불만 제기하면 가라 없이 갑니다. 님은 지르고 끝이지만 님 뒤에 사람들은 님 때문에 고초를 겪습니다..예전 군생활할때 생각나네요.병장넘들 제대하면서 소원수리 쓰고 제대한다고 ㅋㅋ 그러고나면 남은넘들 FM으로 군생활 해야한다고 빡세게 해보라고 그러면서 나가던데 ㅋㅋ저 예비군일때 동대장님이 "일찍 끝내주고 싶으나 일찍 끝내줘서 나간시간에 사고당하거나 다치면 예비군으로 소송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왜 빨리 끝내줘서 자기를 사고나게 만드냐는거죠.그래서 일찍 보내드릴수가 없습니다" 라고 하셨습니다..뭔 당연한 소리를 하고있음 ㅋ다그런겁니다 세상 그냥받아들입시다..삼성 뿐 아니라 대기업 다 그렇지 않나여 ㅎ이중성이 아니라 그게 더 당연한거죠...애플이 한다고 우리가 욕할 이유가 있나요? 딴나라 ..
이야기하는 것도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 저거 진짜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조선소에서 진짜 쓴 톡톡 막힘 남자들도 웬만해선 못 한다고 생각하는데 저 정도 하면서 평등이라고 이야기하는 것도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선소에서 저정도 어린 사람이 거의 다 경기 쪽 이라는데 현장 쪽에서 젊은 사람이 보기 때문이다! 남자는 그냥 하는 일이 여자가 한다고 뭐가 다른 건가 똑같은 일도 하면 다른 거 나와라고 이야기 하지만 우리나라 평등 있어서 저런 거 한다고 하면 이상하게 이야기 할 수도 있지만 너무 멋지게 보입니다.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자신의 하는 일에 대해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아직까지 갈길이 멀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갈길이 멀다라고 해서 당장 먼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가 서둘러 갈 필요없..
특별한 기술이 필요치 않으므로? 글에 여러분들, 키보드 앞에두고 의자에 편히 앉아 현실을 너무 외면 하지 맙시다.... 작성자 분도 얼른 좋은 직원 구하시길 바랍니다... 주방보조,서빙이라면 특별한 기술이 필요치 않으므로 월에 숙식은 무방하다 봅니다.. 자는건 몰라도 식비만해도 한끼 6000원x3끼x26일=468000원인데요.... 실제로 가까이 지급되는거 아닌가요? 또한 자는것까지 계산하면 실제로는 만원이상 지급되는걸로 계산이 되는데요.... 또 한가지는 식당은 공사판 막노동마냥 12시간 동안 계속 일하는게 아니지요...? 피크시간이 아닐때는 편히 쉬는 시간도 있습니다. 식당특성상 점심시간대/저녁시간대를 제외한 나머지 시간은 꽤 한가하지요... 실제로는 12시간 일하지만 점심 2시간 30분, 저녁 2시간 30분정도 바쁘게 일하면 나머..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답이없어요! 저도 거제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뭐 배짱 장사죠.. 뭐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답이없어요.. 진짜 배짱 장사 ㅋㅋㅋ 이건 뭐 동네 전체가 돈독이 오른건지 황당하죠 ㅎㅎ 국내에서 라면이 가장 잘나간는 지역중 하나일겁니다.. 워낙 물가개판에 먹거리도 별로여서 라면이 아주 맛있어짐;;; 조선소도 여러 분야가 있으니까요... 그래도 우리나라는 선박 해체업은 이젠 없죠.. 방글라데시가 독무대 ㅡ ㅡ (이건 정말 죽음의 일자리. 극한직업에서도 나왔죠. 안전장비도 없이 배를 해체하는데 깔려죽고 가스가 새어나와 질식사하고) 글고 요즘은 모르겠는데 이 쪽은 항상 사람 모집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엔 달마다 기술교육원에서 사람 모집해서 직업훈련시키고 업체로 보내고 그랬는데, 요즘에도 모집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조선..
일을 제대로 하고 있는 사람한테? 일을 제대로 하고 있는 사람한테 일을 똑바로 하라니...ㄷ 그말 들엇을때는 ㅋㅋㅋㅋ 그냥 웃음만 나던데요. 원칙 지키는게 당연 갑이죠... 지들 잘못을 왜 원탓으로 한답니까? 그러다 문제 생기면 님이 다 책임지셔야돼요. 차피 뭔일생기면 제가 욕먹으니 안해줍니다..ㅋㅋㅋㅋㅋ 이리해도 저리해도 욕먹을거 일은 안터지고 먹는게 낫죠.. 급 궁금해서 그런데 보통 전산상에 사진 같은것 다 나올텐데도 신분증이 꼭 필요하나요? 흠... 전산프로그램을 못찍어올린다는게 좀 아쉽네요. 그냥 간단히 이름 나이 주번 나이 폰번호 이정도가 기본으로 나오고 .. 이마저도 전국보건소 한군데라도 간적이잇어야 뜹니다...ㅎㅎ 궁금한것이 있는데 채용 신체 검사서 보건소에서도 발급 되나요? 노원구 보건소에서는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
이래저래 일이 많이 생기네요. 대기업 직원들 빼고 비교하면 공무원 월급이 박봉 맞나요? 칼퇴근에 보너스 칼같이 나오고.. 흔히하는 오해지만 아무대나 칼퇴되는게 아닙니다.. 다 달라요.. 보너스 다 따져도 실수령액으로 계산하면 얼마나 박봉인지 모르시나봅니다... 언제적 칼퇴근을 얘기하는 건지...ㅡ ㅡ ?? 대기업만큼 아니지만 야근은 물론이고 주말에도 출근하는 경우 많습니다... 당연히 그래도 박봉이죠... 능력대비 임금으로 치면 여전히 박봉... 능력대비는 오바죠.. 졸도 할수 있는 일이 태반인데 ㅡ.ㅡ;; 졸 합격률이 0.1퍼센트입니다.. 문제는 그런 학교 졸업생이신 분들은 공무원이 아니니까요... 업무의 능력요구량이 아니라 실제로 공무원으로 재직하는 사람들의 능력 대비 저임금이라는 뜻이었습니다.. 합니다.. 국민평균보다 훨씬 좋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