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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영화이야기

판타지 세계관에 대한!

판타지 세계관에 대한 책에서 위와 같은 의문을 해소하는 내용이 있더라구요.
반지의 제왕에서 나오는 마법사는 우리가 RPG 게임에 보는 마법 남발하는 마법사가 아닌 현자(지식인)에 가깝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더라구요.


그분께서 자세하게 알려주셨네요.

소설 보면 그렇게 나와있던걸로 기억합니다.
영화 감독판을 보면 간달프나 사루만이 파이어볼같은 마법을 종종쓰더군요.


그건 우리가  흔히 접하는 한국판타지소설 자체가 대부분 배껴낸 소설들이라 마법사란 개념이 너무 획일적으로 잡혀서 그렇습니다.


1써클이니 이런 거 쓰는 거 자체가 원래는 돈법사한테 걸리면 저작권 내야 하는데 고소해봤자 돈도 별로 안 떨어지니까 방치해두는거죠.


외국에서 그러다 걸리면 털림!
SF 판타지 작가들마다 마법사들의 영향력이나 개념은 다 다르고요.

아예 세계관 자체가 다르니까 별로 충격은 아니었는데요.

어쓰시나 여러가지 판타지 종류 읽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