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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초장찍어서 먹으면 달짝지근~

헐!! 엄청 크네요. 전 대하 먹어봤자 저거의 겨우 반의반인데....

대하네요...ㅋㅋㅋ갯가재인줄ㅠㅜ

으어ㅠㅜ맛있겠다ㅠㅜ 찌기 전에 머리만 모으셨다가..

 

 

머리는 라면먹을때 고고고..

쏙은 등껍질이 좀더 단단한 갑각질같은 느낌이죠. 저건 대하네요...

크.. 저런 대하 그냥 생으로 껍질벗겨 먹어도 맛있는데 ㅋㅋ

초장찍어서 먹으면 달짝지근ㅎ...

저런 커다란 자연산 대하는 잡자마자 죽기때문에 배에서 내려..

 

 

 

 

각 판매지로 간뒤 급냉시킵니다...

급냉후에는 절대 생으로 드시면 안되요 흐흐.......

 

 

 

 

생으로 자연산 대하 드시고 싶으시면 새벽녘에 수협에가서 기다리시거나 수협에 어판장 가셔서 배들어오는시간 물어보시고 시간맞춰 가서 사서 드시거나 해산물 판매하는 가게에 가셔서 물건들어와 급냉시키기전에 연락을달라고하신뒤 연락왔을때 빠르게 가셔서 구하시고 바로 드시면됩니다...

 

 

 

 

 

급속냉동 들어가기전이나 배에서 막 건져낸 대하 생으로 드시면 정말 쫄깃하고 맛좋습니다. ㅋㅋ

특히 아주 가끔 섞여 나오는 오도리는 별미....

 

 

 

 

 

자연산은 원래 저렇게 커요ㅋ..

갑자기 배고파지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