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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영화이야기

주성치는 매니아 층이 두터운 편이죠 개인적으론

월광보합이랑 선리기연 말하시는거죠?
이거 학생때 감동하면서 봤는데...       
주성치 특유의 자연스러운 개그는 없더군요
  
요즘 시각으로 보면 조금 유치합니다.  그 개그들이 통했던 시대는 1990 년대인데요..

이번에 새로나온 작품 말씀하시는듯 하네요.....
월광보합하고 선리기연하고 이어진다네요...
  
저도 솔직히 별로...주성치의 다른영화들이 훨씬 낫더만요.  

요즘 보기엔 좀 그렇지만,,,전 다시 재미지게 봤어요 ㅋㅋ
  

 


월광보합이나 선리기연은 싸구려틱한(지금의 시선으로 보면) CG를 제외하면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_~;

13년작 항마편은 안 봐서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만, 홍콩영화들의 전성기는 이미
한참 전에 지난 만큼 그닥 기대를 안 합니다. 게다가 주성치가 출연하는 것도 아니니까...     
       
90년대 이후로 정말 계속 암흑기를 걷고 있는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쿵푸허슬이 최고인듯요.
  

 

 


주성치는 매니아 층이 두터운 편이죠 개인적으로 이전 작품중 신정무문, 레옹, 소걸아, 007 같이 약간 오컬트적인 작품들을 좋아합니다. 선리기연, 월광보합은 너무 대작스러워 특유의 맛깔스런 주성치 맛이 가려진 편이라 생각해요, 요즘작품들도 돈 많이들인 티는 나는데.. 나이가 먹어서 일까요? 예전의 추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성룡엉아 이번에 용형호제 후속편이라 하는 영화 보고 실망감에 한숨밖에~~성룡하니 예전 동아극장에서 용형호제 첫회 보구 감동에 그날 밤 잠못자던 기억이 소록소록나네요, 예전엔 극장에서 팜플렛도 1000원씩에 팔고 했는데..ㅋㅋ 혹시 동아극장 가보신분 있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