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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야기

주변이 시끄러우면 오작동을??

튜너가 있으면 각 줄이 내줘야 할 음보다 높은지 낮은지 보기쉽게 알려줍니다.

음감이 쬐꼼 더 있으시면 A 음 하나 내주는 소리 어플만으로도 가능합니다...

mic 를 이용해서 기타음을 입력받아 음을 판별해주는 종류는 생각보다 정확하지 않습니다..

 

 

 

 

해당 어플에서 내주는 소리를 듣고 기타 줄을 똑같이 맞추시는게 좋습니다..

 

그보다 음감이 더 좋으시면 아무것도 없이 혼자서도 가능하지요.

하지만 웬만하면 기본음은 정확히 잡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뭐 어쨌든. 기타 조율은 방법만 잠깐 숙지하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엄청난 음치라도 대충 비슷하게 까지는 할 수 있어요...

너만 있으면 완전 쉬워요...

튜너 없어도 원리만 알면 조율 가능합니다.

처음에는 튜너 안쓰고 연습해보시면 금방 익힐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앱중에서도 조율가능한 앱이 많구요....

 

기타를 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튜너를 사용하지 않는데요, 신기한건...그분들이 공연전 시간을 투자해 튜닝해 놓은 기타는 음이 정확히는 맞지 않습니다.

 

 

 

 

약간씩 틀어져 있는 경우가 꽤 있더라구요. 그런 틀어짐이 묘한 어울림을 만들어냅니다...

스마트폰 어플로도 튜닝은 가능하지만 주변이 시끄러운 곳에서도 영향없이 조율하려면,

기타줄의 진동을 감지(CLIP 모드)해서 조율하는 이합니다. 물론 소리(MIC 모드)로도 조율을 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제품들도 많지만 이 제품 만한게 없더군요.

 

 

 

 

 

상당히 예민해서 저는 이걸로 피아노 조율도 한적이 있습니다.

단점은 소리로 조율하는 모든 제품이 그렇듯 소리에 민감해서 주변이 시끄러우면 오작동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