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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야기

옛날 생각 납니다..

혼자는 아니고 분대별로 나눠서 하는데,
하필 그날 분대가 걸려서 그 스댕으로 된 정수기 같은 그거 있잖아요.. ㅋㅋ
그거랑 물 담긴 말통을 나눠서 드는데,
보통 한명이 말통 하나 들고 산 타는거죠..
팔꿈치 다 까져서 으익...ㅠ.ㅠ;


우린 무릎하고 팔꿈치에 양말을 넣었었죠.
나중에 걸려서 또 얼차려를 받았지만..ㅎㅎㅎ
잘 기억이 안나네요.
훈련은 전투다 각개전투.....맞나? 구호만 생각나는데.....


저도 기억은 잘안나는데 워낙에 악에 받쳐서 아직도 기억합니다...!!!
구호는 그게 맞을겁니다..


훈련은 전투다!! 각개전투....
푸하하하하하하...
옛날 생각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