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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항상 좋은 방향으로..

괜찮아요. 제가 볼 때 동생분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항상 좋은 방향을 찾아서 노력하는 사람이네요.

딱 제가 쓰고 싶었던 내용이네요. 동생분 대단하십니다. 동생분께 좋은 일이 있도록 기원할께요. 다만 동생분이 연약해져 있는 상태라 조금 도움이 필요할것 같기도 합니다.


전문적인 도움이라던가 다른 도움을 받아서 어서 상처를 치료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병원에 한번이라도 같이 가보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제동생도 정말 단순한 애라서 생각도 못했는데 군대가서 적응이 힘들었는지 사고 치더라고요. 진짜 놀랐습니다. 동생분은 병원에 꼭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잠깐.. 제가 알기로는 카투사에 지원했다가 떨어지면 육군으로 자동 지원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바뀐건가요?
카투사 지원해서 떨어지면 육군 이외의 병과는 지원 불가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적어도 10여년 전까지는요.


동생분이 오뚜기처럼 넘어지고 일어서는것 같네요. 혼자 그러면 힘들텐데.. 누나분이 동생분의 지침서가 되주세요.
바라보는것도 좋지만 힘내라구 고민도 해주시고 신경 많이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