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은 감정을 가지구 있고
존중하는 마음을 갖구 있다면
이런식으로는 접근안할거 같네요
잘지내는지 물어보고 시간되면 얼굴보자고 해야 정상이지요
나머지는 잘 판단하시길요 ^ㅅ^
사서 잘되면 좋죠 뭐
근데 진짜 뜬금포네
5년만에서 전화해서 커피 사달라니;;
근데 또 어지간해서는 여자가 저렇게까지
존심 숙이고 구차하게 구걸하기는 힘든데..
돈 빌려달란것도 아니고, 커피 쿠폰 빌려 달라는건 첨 보네요
평상시 행태가 어땠는지 생각해보시고, 맘 가는대로 하세요.
저같음 걍 몇천원에 좋게좋게 끝낸다 생각하고 한번 주고 말거같네요.
대신 만약 보냈는데 또 큰돈 드는거 추가 부탁을 하거나,
돈 빌려달라거나, 또 선물 조르기쓰면 무조건 차단
저렇게까지 얘기하면 그냥 하나 사주시죠.
거절하면 나중까지 찜찜한 기분이 남으니.
대신, 다음에 다른 부탁을 해오거든 그땐 칼같이 끊어버리세요.
그러면 뒤끝도 없고 미련도 안 남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