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선 이상하게 상대방을 때려도 상대방이 타격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이상하리만치 주먹도 느리고 행동도 부자유스럽고..
(희한한건 괴물같은거에서 도망치거나 할때는 또 정상적인 속도가 나오는듯)
꿈에 괴물은 안나와서 ㅋㅋ;
저도 그런꿈 엄청 많이 꿨음
근데 그런꿈 꾸다보니 "아 또 몸이 안움직이는구나" 하면서 화딱찌가나길래
따라오던 괴물을 폭발하는 광선검으로 터트려버린 이후부터는 그런꿈 안 꿈.
혹시 아나요?
거기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면 무언가 신비로운 능력을 터득할지도;;
그러고보니 요즘 남는게 시간이라 꾸는법
이런거 보고 함 해볼라했는데 까먹고살았네요.
조금 진지해지자면 꿈은 현실의 후회를 반영한다는 소리가 있죠.
그래서 꿈으로 그 후회에 대한 스트래스를 해소한다는 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