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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기름시절엔 안그랬는데?

어디는 노선운행(종점)이 끝났는데도 차고지까지,
그냥 사람 태우고 가는 경우도 있다 합니다 ㄷㄷ
(노선 종점이랑 차고지가 떨어져있어 차고지까지 그냥 평소 운행하듯이 사람 태워서 가더군여)



기름시절엔 안그랬는데 가스차로 바뀌면서 충전소로 꽤 멀리까지 가죠 다들..
종점이 차고지 말씀하시는거면,
차고지에서 타는것도 막습니다..
제 경우는요.



이상한 버스기사님들 종종 있어요.
저는 거의 막차를 탔었는데,
저도 집이 종점이어서 타고 가고 있었습니다.



기사님이 차시간 맞추어야 한다고 분명히 정거하는 정류장인데,



완전히 다른 길로 가서 종점에 서더군요.
5정거장 정도 어긋났었던 기억이 있어요.
훗... 전 용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