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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관련업무를 혼자보니까 이해해주는건?

어떤 시점으로 분야에 따라서 행동반경이 달라질 수도 있는 문제라고 생각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크게 달라질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되는 경우인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달라졌한다고 볼 수도 있는 상황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닌 사랑의 기도 하기 때문에 뭐라고 이야기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논의 거리가 될 수 있는 거라고 보네요.


편하긴 하대요. 계산해야하지만 그리 나쁘지 않다고.....얼마 전에 연락해서 썰을 푸는데 자꾸 영업시간 아닌 물품 배치시간이나 영업종료라 정리하는데 와서 물건 팔아라고 왜 안 파냐고 설치는ㅡㅡ;
간부 때문에 짜증이 난다고 하소연은 하지만요.... ㅋㅋ
이런 px병 꽤 많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근무시간이 길고 관련업무를 혼자보니까 이해해주는사람도적고 싸우기도많이싸우고 욕도많이먹는거빼면 할만 할듯..;;;


아! 괜찮은 보직이군요. 친구가 px병은 아니고 px병이 훈련은 일반병과 똑같이 받고 쉬는시간에 일하러 가야 한다고 해서 힘들다고 말하던데...
꼭 그런 것만은 아니였군요. 감사합니다.


저희 대대 피돌이는 대체적으로 싸가지가 없었어요. 사수나 부사수 다른중대 사람인데도 아직도 2명 얼굴이 생생히 기억나네요. 워낙 싸가지 바가지들이라서..

조금 이따가 비가 온다는데 이 정도로 하고 모레도 집에 가야 할 시간이 다가왔네요. 이제 그만하고 집에 가야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