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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지하철 이용하면서부터 습관이 바뀐듯!

저는 원래 계단올라갈 때 계단도 보고 위도 봅니다만... 지하철 이용하면서부터 습관이 바뀌었어요..

저도 모르게 얼굴을 밑으로만 하고 가게 되더군요...

전에 지하철에서 자유롭게 올라가는데 전방에 짧은 입은 두명이 올라가는데 저렇게 짧으니 특수한 것을 보는 것 마냥 보게되더군요..

잠시 보고 그냥 내가 가는 길로 다시 눈돌리고 올라가는데 옆에 같이 올라가는 몇명이 '대놓고 본다ㅋㅋㅋ' 분명이 이런 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보고 그러신거에요? 하면서 따졌는데 주변 모두가 저를 취급으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되버립니다..

한순간에 변태가 되버린 저는 어떡해야 하나요?..






제가 쓴글은 그런를 옹호하는게 아닙니다. 오해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데, 가리고 가는들에대해서 이해해달라 그리고 이런식으로 조롱이 좋지 않다.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다시한번 제글을 차분히 봐보시고 댓글을 달아주세요..


똥은 피해야 하는거에요. 그렇게 따지고 들어가면 어차피 말은 안통하고 자기만 똥 묻어요...





사람이니까 대화를 하면 이해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남들끼리만 얘기를 하다보니 너무 편향되어버린것같아요. 이런문제는 서서히 고쳐나가야하는거죠..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1-2년전만에도 정말 치한으로 몰아세운경우가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대신 나중에 욕을 엄청먹었죠.

지금이야 알아서 자중하는 분위기라 심한소리는 안나오지만요...






같은경우는 자들이 알아서 조심해야할 부분이지 않나요? 그분들 옷입는거에 따라 배려까지해줘야하니.....

과거 그런일을 겪은 남자라면 저 행동이 매우 과장되게 느껴지는분들도 있기마련이죠..

이런분들은 이해해줘야 하지 않나요??

그래서 가리는거에 대해 이해해달라는거였는데..;;






기분나쁜건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패고싶다, 더러운,등등의 조롱도 이해해야하는건가요?

죄송하지만 그런 조롱은 알아서 필터링해주세요.. 모두가 그런 조롱에 동의하지도 않구요...





본문에서부터 너무 공격적으로 나오시니 다들 이런반응이죠..

생각보다 많은 이야기들을 들어볼수 있어서 나름대로 추억의 시간이었다고 생각되기도 하네요.

물론 다 그런거는 아니지만 자기만의 생활방식에 따라서달라지기도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