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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영화이야기

[배트맨감상평]왕십리에서 아이맥스를 처음 보았네요~ 다클나이트라이즈~

왕십리에서 아이맥스를 처음 보았네요~
용산은 갔었는데..
 
일단 화면 압도적이더라고요..

G 열 중앙에서 봤습니다. 여친님 클릭질 신공으로~^^;;
음향도 아주 좋았습니다. 빵빵 터지는 음향^^ 용산보다 훨 씬 났네요~
 
여기까지가 왕십리 간 소감이고.. 
개인적으로 전편 다크나이트 참 잼있게 봤습니다.

놀란감독 인셉션도 정말 잘 보았고요~


다크나이트 라이즈도 나름 괜찮네요.. 물론 조커 역할이 빠진게 흠이지만..
정말 영화 보면서 전작에서의 히스레저 분의 연기가 그리웠습니다.

 

물론 베인도 나름 영화에서 충실했지만... 뭔가 2% 부족한 느낌이 드는건...
 
액션씬이 조금 부족한 게 아쉬웠고.. 더 배트인가요? 그 비행기를 좀 더 박쥐모양처럼 날렵하게 만들었다면 더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배트바이 는 너무 멋졌어요.. 캣우먼이 탈 때 더 빛이 나더라고요~
 
약 3시간내내 압도적인 화면과 빵빵터지는 음향으로 나름 즐거웠습니다.

더이상 다크나이트가 나오지 않는다는게 아쉽다는..^^;;
 
안 보신분들.. 되도록 아이맥스에서 보세요.. 전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왕십리와 용산이 아이맥스는 甲인데.
그중 왕십리가 더 화면도 크고 좋다더군요

일단 아이맥스라는게 시네마스코프가아닌 16:9비율처럼 일반영화화면보다 위아래가 더있는 부분인데 그것만해도 화면이 꽉찬느낌이 엄청나죠, 가보신 극장의 화면크기가 작으셔서 그런거같네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