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09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직도 어린시절 추억이 생생함 병장때 후임들이랑 잘 지내다가 말년 한달 전에 후임들이 갈 만한 사건을 터뜨렸는데, 제가 열받아서 생각하고 소대장한테 보고하겠다고 말하니까 한놈이 한번만 봐달라고 무릎굻고 눈물을 흘리는데, 아직도 그 모습이 생생함... 결국 보고하면 영창가서 말년전에 근무땡빵 크리 뜰것 같아서 보고는 안했음 ㅋㅋ 더 잘 받을 자신 있으시면 다른데 알아보시는거고... 본인 능력에 비해 괜찮다 생각하시면 일 하시면 되는거에요... 어차피 다 거기서 거기라..!! 대기업 치고 적은 거 같은데 하는만큼 받는 거 같네요.. 이런게 답정너 아닌가요?? 본문에 쓰인것처럼 근무강도는 "하"인데... 돈은 세후로 210 번다.. 솔직히 자랑같네요 ㅋ 생산직이라는거 자체가 막노동인데, 자랑은 아닌듯.... 대기업 생산직은 못가서 안달인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