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29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밤에 숨소리가 이상하면 벌떡일어나서 확인 누구도 상대처럼 예민하신가봐요. 애가 아프면 옆에서 밤세우네요. 아이가 잘때 호흡만 좀 이상해도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고 잠을 못 잡니다..지금은 다 큰 초딩3학년인데도 감기라도 걸리면 엄청 예민해져요. 얼굴에 아토피가 조금만 있어도 약을 수시로 발라주고있습니다. 밤에 숨소리가 이상하면 벌떡일어나서 확인해보구요. 딸이 몸이 좀 아프면 예민해져요. 아빠의?맘이져.?제맘이?아파오네요. 갑자기 부모님이 생각이 드는군요. 얼마전에 병원에 입원했었어요. 장염... 토하고 설사하는데 아이구.. 죽겠더군요. 이제는 거의 다 나았어요.. 조그만 손에 링겔 꽂고 잘 돌아다니지도 못하는 모습보니. 조금 크면 더럽게 말 안듣습니다. ㅎㅎ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