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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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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주전들 다 빼고 한명 정도만 출전시키고 나머진 후보들로 구성 못하는 사람은 급이 없어요. 저 처럼.. 거기 나오는 못하는 사람들이 C조인데 C조면 넘사벽 실력임. 기준으로는 밖에 생각 할수가 없네요. 예능은 예능일뿐이에요. 종목에 따라 너무 느낌이 강해서 거의 안봤어요~ 클럽 다니는 형들 한마디 해주시죠. 그냥 운동신경이 좋은 연예인과 좀 못하는 클럽 사람들을 붙히는거 아닐까요?? 일반인을 대상으로 승부를 하면 금방 얘기 퍼질텐데요.. 그냥 예능이죠. 거기 나온사람들중에 정도 빼곤 클럽다니는 아주머니들한테도 공받으러 뛰어다니다가 퍼질껍니다. 몇번 보다가 봐주면서 하는게 너무 티나서 때리쳤습니다~ 편도 엄청 연출 많이 했죠. 팀 주전들 다 빼고 한명 정도만 출전시키고 나머진 후보들로 구성해서 게임했다네요.
오랜만에 본 케이블드라마 갑동이 ~ 연기들 안 좋게 봤는데 이걸로 생각이 바뀌네요. 저정도 연기력이면 출신이라도 연기할 자격 충분할 듯. 그것도 쩌나요? 그건 보다보면 영화 부당거래가 떠올라 열받을까 봐 안 보는데 스토리 갈수록 개판이라서 집어 쳣는데 나는 을동이 그건 막장드라마죠. 그것보단 장군의 외손자 연기잘하는건 의외였는데 아무리 한국드라마라도 말도 안되는 설정도 많고.. 중후반부터 좀 그래요. 제목을 말씀 안하신거 같은데요. 갑동이가 제목인데 잘못봤네요 감동이라고 지난주에 갑동이 1~18까지 이틀만에 보고 19,20 본방 사수해서 끝냈습니다.. 쩔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