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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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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분명한 손상의 증거가 없고 서로 말이 오고 갔다면? 글 내용에도 있지만 당시 충분히 잘못을 인지 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한적한 골목길이고 많은 왕래가 있지 않은 곳이라 생각되었고, 짧은 시간안에 해결할 문제라는 안일한 생각이었던 거였었지만 결과가 이렇게 되었으니. 앞으로는 정신차리도록 하겠습니다. 차에 분명한 손상의 증거가 없고 서로 말이 오고 갔다면 신고를 할 근거가 없어보이네요. 아주머니가 무슨 죄인지..보다 아주머니가 집에서 별 일 없었을지가 더 걱정이네요. 성질급한 아저씨도 잘못이고요. 원인제공 해놓고 실질적인 피해없이 감정적인 문제로 또다시 문제삼는건 아니라고 봐요. 블랙박스에 녹화 되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니 더 화가나는데요..일단 원인 제공자는 저이니 할말이 없습니다. 진짜 그아저씨는 왜 아내분께 하는건지...자기 아내인데.. 평생을 같이 ..
요즘은 올바른 주차문화가 필요한듯 일단제생각은 이런글올리실 아니신듯 길막고 차세워놓고 얻어먹을만한거같은데요. 그아저씨가 차를 걷어찬건 잘못인건 맞지만 크게 외관상문제가없다면 본인이 잘못한거에 더 신경쓰시는게 맞는듯 그냥 줏어들은 얘기입니다. 불법주차된차도 견인은 안되더라구요. 남의재산을 함부러 이동시킬수없다며 하물며 쳤다면 법으로 보상은 가능할거같은데 이후 몸싸움이 문제가될거같네요. 주차를 올바른곳에 하셨어야죠.. 외관상문제도없으면 다행인거같은데 원하는 논점에 대한 답은 아니지만 제3자로써 그냥 냉정하게 보자면 먹으셨어도 그냥 황급히 자리를 뜨시는게 맞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