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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러

부팅 주파티션 포맷하는법

디스크관리자 창을 올려주시면 좀더 정확한 답변이 나올거 같은데요.
먼저 주파티션이나 확장파티션 개념은 포맷이랑은 상관없어요.


포맷 안되는 이유가 아직은 정확하지 않으나 보통은 사용중인 시스템 파일이 들어있어서 포맷이 안되는 경우지요.

 

 

 


[일반적으로 주파티션은 모두 4개까지 만들수 있는데]

 

따로 선택하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3개의 주파티션이 만들어지고 나머지는 확장파티션으로 나누어져요. 주파티션이 좀더 관리가 편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주파티션이어야 부팅파일이 설치가능하고 디스크를 확장하기가 편하거든요.

 

(일반적인 확장이 아니라 멀티부팅 했을때 재설치나 기존 윈도우 파티션 삭제후 확장 같은 경우)

 

 

 


 

[확장파티션에도 윈도우 설치는 가능]


그런데 멀티 부팅이나 윈도우 재설치시 부팅파티션을 포맷이라도 하면 확장파티션에 설치된 윈도우는 부팅이 불가해서 따로 잡아 줘야 하는 불편이 있어요. 주파티션이라도 뒤쪽에 있어도 부팅파일을 심을수가 있지만요.


그리고 디스크 관리창에서 나오는 부팅 이란 말은 윈도우 설치된 디스크란 말이고, 시스템 이란곳이 부팅파일이 있다는 곳이에요. 시스템, 활성 이렇게 짝을 이루고요. 새로 설치한 ssd 파티션에 시스템, 활성 이란 단어가 보이는지 보세요.


시스템이란 글이 보이면 포맷은 불가하고요. 또 포맷을 위해서 논리 드라이브로 만들 필요는 없어요. 현재 디스크관리자 창에 대한 설명이 더 필요할거 같네요.

 

 

 

하드디스크를 분리하고 SSD만 단독으로 연결하여 운영체제를 재설치하세요. SSD에 운영체제를 설치하시고 시스템 종료 시킨 다음 하드디스크를 추가하시면 정상적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SSD와 하드디스크를 동시에 연결하고 설치하시면 운영체제는 SSD에 설치되지만 부팅 파티션은 하드디스크로 잡힐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설치된 경우에는 SSD만 단독으로 연결하고 운영체제를 재설치하기 전까지는 시스템 파티션이 들어있는 하드디스크의 파티션을 삭제할 수 없습니다.